스트라이커 유레카
스트라이커 유레카 (Striker Eureka)는 영화 《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5세대 예거(Jaeger)이다. 뛰어난 속도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작중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예거 중 하나로 묘사된다.
특징
- 세대: 5세대
- 소속: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 조종사: 헤르크 한센(Hercules Hansen), 척 한센(Chuck Hansen)
- 높이: 76미터 (250 피트)
- 무게: 2,075톤
- 주요 무기:
- Assault Mount 05 "Sting-Blades": 가슴 부위에 장착된 접이식 칼날
- Anti-Kaiju Missiles: 카이주를 공격하기 위한 미사일
- Brass Knuckles: 근접 전투 시 사용되는 너클
작중 역할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시드니 섀터돔에서 운용되며, 작중에서 여러 차례 카이주와의 전투에 참여한다. 특히 홍콩 전투에서 슬래턴(Slattern)을 비롯한 다수의 카이주와 격전을 벌이며 인류를 구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뛰어난 기동성과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카이주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만, 결국 전투에서 큰 손상을 입고 파괴된다.
기타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영화 속 예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그만큼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또한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으나, 사용 허가가 나지 않아 실제 전투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