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성체는 생물의 발생 과정에서, 유생 단계를 지나 완전히 성장하여 생식 능력을 갖춘 개체를 일컫는 말이다. 즉, 생물의 생활사에서 성적으로 성숙한 단계를 의미한다. 성체는 종에 따라 크기, 형태, 생활 방식 등이 매우 다양하며, 종종 유생 단계와는 현저하게 다른 형태를 보인다. 예를 들어, 개구리의 경우 올챙이(유생) 단계를 거쳐 다리가 생기고 꼬리가 퇴화된 성체 개구리가 된다. 성체가 되면 생식을 통해 자손을 남기는 것이 주요한 생물학적 목표가 된다. 성체의 수명은 종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몇 달에서 수백 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다. 성체 단계에서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포식자를 피하며, 자원을 획득하여 생존과 번식을 위한 에너지를 확보하는 활동을 한다.
성체의 특징은 종종 유전적으로 결정되지만, 환경적 요인 또한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영양 상태, 온도, 햇빛 등의 환경적 요인들은 성체의 크기, 형태, 생식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종에서는 성체가 되더라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성체의 개념은 생물학, 특히 동물학, 식물학, 곤충학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생물의 생활사를 이해하고, 종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성체의 특징과 생태를 연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