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Seoul Dairy Cooperative, 서울牛乳協同組合)은 대한민국의 낙농 협동조합이자 유제품 제조·판매 기업이다.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설립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유업체 중 하나이다. 조합원인 낙농가로부터 원유를 집유하여 다양한 유제품을 생산, 판매하며, 대한민국 유제품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개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은 원유의 집유 및 처리, 우유 및 유제품의 제조·가공·판매, 낙농 관련 기술 지도 및 교육, 낙농 자재 공급 등이다. "서울우유" 브랜드는 흰 우유를 비롯하여 가공유, 발효유, 치즈, 버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며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 설립
- 1945년: 서울우유동업조합으로 명칭 변경
- 1962년: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명칭 변경
- 1984년: 안산 신공장 준공
- 2005년: 양주 통합 신공장 준공
주요 사업
- 원유 집유 및 처리
- 우유 및 유제품 제조, 가공, 판매 (서울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
- 낙농 기술 지도 및 교육
- 낙농 자재 공급
- 수출 사업
사회공헌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낙농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장학 사업, 환경 보호 활동, 소외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논란 및 비판
- 가격 인상 논란
- 경쟁사 비방 논란
- 일부 제품 품질 논란
관련 인물
(구체적인 관련 인물 정보는 필요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