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재
박학다재(博學多才)는 널리 배우고 재능이 많음을 뜻하는 한자어이다. 이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뛰어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원
- 박(博): 넓을 박. 널리, 넓게, 많이 등의 의미를 내포한다.
- 학(學): 배울 학. 배움, 학문, 익히다 등의 의미를 가진다.
- 다(多): 많을 다. 많다, 여러, 능히 등의 의미를 지닌다.
- 재(才): 재주 재. 재주, 능력, 재능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
의미
박학다재는 폭넓은 지식과 다방면에 걸친 재능을 겸비한 사람을 칭찬하는 데 사용되는 표현이다. 이러한 사람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 능력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 역사적으로 박학다재한 인물들은 학문, 예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용례
- "그는 박학다재하여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 "박학다재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다."
- "박학다재한 그의 지식은 토론에서 빛을 발했다."
관련 어휘
- 유의어: 박식다재(博識多才), 팔방미인(八方美人)
- 반의어: 무식(無識), 무능(無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