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페러그림
미시 페러그림 (Missy Peregrym), 본명 멜리사 페러그림 (Melissa Peregrym), (1982년 6월 16일 출생)은 캐나다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녀는 특히 영화 "Stick It" (2006)에서 헤일리 그레이엄 역, 드라마 시리즈 "루키 블루" (Rookie Blue) (2010-2015)에서 경찰관 앤디 맥널리 역, 그리고 현재 CBS에서 방영 중인 "FBI" (2018-)에서 FBI 특별 요원 매기 벨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페러그림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밴쿠버에서 자랐다. 그녀는 10대 시절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녀는 다양한 TV 시리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히어로즈", "리퍼", "사이버", "반 헬싱"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페러그림은 또한 다양한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스포츠 및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호주 출신 배우 벤 포스터와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현재 미국 배우 톰 오클리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