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코 엥글리히
미르코 엥글리히 (Mirko Englich)는 독일의 레슬링 선수이다. (1978년 11월 28일 출생) 주로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에서 활동하며, 특히 96kg급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 경력: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6kg급 은메달 획득
- 유럽 레슬링 선수권 대회: 다수의 메달 획득
- 독일 국내 레슬링 선수권 대회: 다수 우승
그는 독일 레슬링계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올림픽 은메달은 그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업적으로 기록된다. 은퇴 후에는 레슬링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