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다 케이타

마치다 케이타 (일본어: 町田 啓太, Machida Keita, 1990년 7월 4일 ~ )는 일본의 배우이다. 군마현 히가시아가쓰마정 출신으로, LDH JAPAN 소속의 극단 EXILE(일본어: 劇団EXILE)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 및 경력

마치다 케이타는 1990년 7월 4일 군마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웠으며, 니혼체육대학에서 무용학을 전공했다.

2010년 '제3회 극단 EXILE 오디션'에 합격하며 극단 EXILE의 멤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극단 활동을 중심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점차 활동 영역을 TV 드라마와 영화로 넓혔다. 2012년 드라마 《스고로쿠》를 통해 배우로서 드라마에 첫 출연했으며, 다양한 조연 및 주연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주요 활동

마치다 케이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2020년 방영된 TV 도쿄 드라마 《30세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일명 '체리마호')에서 쿠로사와 유이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앨리스 인 보더랜드》(Alice in Borderland) 시리즈에서도 주요 인물인 카루베 다이키 역을 연기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그 외 주요 출연작으로는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 후지 TV 드라마 《테이토의 칸무리》, TBS 드라마 《도쿄 MER~달리는 긴급구명실~》 시리즈 등이 있다.

TV 드라마 외에도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일본을 넘어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도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출연작

(백과사전 형식의 완벽한 목록은 방대하므로 대표작 위주로 서술)

• 드라마:

  • 《30세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TV 도쿄, 2020)
  • 《앨리스 인 보더랜드》(Netflix, 2020, 2022) - 시즌 1, 2
  • 《치무돈돈》(NHK, 2022)
  • 《도쿄 MER~달리는 긴급구명실~》(TBS, 2021)
  • 《테이토의 칸무리》(후지 TV, 2024) 외 다수

• 영화:

  • 《하이앤로우》(HiGH&LOW) 시리즈
  • 《도쿄 MER~움직이는 응급실~》(2023) 외 다수

• 연극:

  • 극단 EXILE 공연 다수

참고

• 본 문서는 마치다 케이타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제공하며, 자세한 필모그래피나 수상 경력 등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관련 데이터베이스 또는 기타 출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