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쿠미코
마츠야마 쿠미코 (일본어: 松山 久美子, Matsuyama Kumiko)는 일본의 여성 가수이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주로 쇼와 가요(昭和歌謡) 장르에서 활동했다. 섬세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노래를 불렀으며, 특히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안개처럼" (愛は霧のように), "석양의 멜로디" (夕陽のメロディー) 등이 있다. 현재는 방송 출연이나 공연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그녀의 노래는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