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드와인

마이크 드와인(Mike DeWine)(1947년 1월 5일 ~ )은 미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오하이오 주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이며, 과거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 부지사, 법무장관 등을 지냈다.

드와인은 오하이오주 옐로스프링스에서 태어나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오하이오 노던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린 카운티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주 상원과 하원에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상원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정보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오하이오 주 법무장관을 역임한 후,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9년부터 오하이오 주지사로 재임 중이다.

주지사로서 드와인은 아편 위기 해결, 교육 개혁, 경제 발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편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유아 교육 지원 확대와 직업 교육 강화 등 교육 분야 투자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