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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보이머

마리 보이머 (Marie Bäumer, 1969년 5월 7일 ~ )는 독일의 배우이다. 노이뮌스터에서 태어났으며, 특히 2018년 영화 《3일의 엠마》에서 로미 슈나이더 역을 맡아 널리 알려졌다.

생애 및 경력

마리 보이머는 1969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의 노이뮌스터에서 태어났다. 10대 시절 연기 수업을 받기 시작했으며, 곧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1990년대 초부터 텔레비전과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하여, 《Männerpension》 (1996), 《Der Schuh des Manitu》 (200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2018년, 보이머는 영화 《3일의 엠마》에서 전설적인 배우 로미 슈나이더를 연기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는 로미 슈나이더의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조명하며, 보이머는 슈나이더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역할로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요 출연 작품

  • 《Männerpension》 (1996)
  • 《Der Schuh des Manitu》 (2001)
  • 《3일의 엠마》(2018)

수상

  •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 (2018, 《3일의 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