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더 댄 밤즈
라우더 댄 밤즈 (Louder Than Bombs)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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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국의 록 밴드 스미스(The Smiths)가 1987년에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의 제목입니다. 이 앨범은 주로 B-사이드 곡, 싱글, EP에 수록되었던 곡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스미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앨범 제목은 미국의 시인 엘리자베스 스마트(Elizabeth Smart)의 소설 "By Grand Central Station I Sat Down and Wept"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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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5년에 개봉한 노르웨이 감독 요아킴 트리에르(Joachim Trier)의 영어 영화 제목입니다. 이 영화는 전쟁 사진작가였던 한 여성의 죽음 이후, 그녀의 가족들이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마주하며 겪는 갈등과 슬픔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스미스의 앨범 제목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영화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황금종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