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덩어리
땅덩어리는 지구 표면의 고체 부분을 이루는 넓고 덩어리진 땅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대륙, 섬, 국가, 지역 등 다양한 규모의 육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지질학적, 정치적, 지리적 맥락에 따라 그 의미와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어원 및 용법
'땅'과 '덩어리'의 합성어로, 큰 덩어리 형태의 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특별한 학술적 정의나 엄밀한 법적 정의는 없으며, 문맥에 따라 융통성 있게 사용된다.
관련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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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구 표면의 넓은 땅덩어리로, 일반적으로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 대륙의 여섯 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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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대륙과 구분되는,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비교적 작은 땅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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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특정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모든 땅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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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국가의 통치권이 미치는 땅덩어리. 국토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영해, 영공 등을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으로 쓰이기도 한다.
활용 예시
- "우리나라 땅덩어리는 작지만 아름답다."
- "새로운 땅덩어리를 탐험하기 위해 모험가들이 떠났다."
- "기후 변화로 인해 일부 땅덩어리가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