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
다반사(茶飯事)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평범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마치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처럼, 매우 잦고 흔하여 특별할 것 없는 일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어원
"다반사"는 한자어 "茶飯事"에서 유래되었다. 여기서 "茶(다)"는 차를, "飯(반)"은 밥을, "事(사)"는 일을 의미한다. 따라서 "茶飯事"는 "차 마시는 일과 밥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행위를 가리킨다.
용례
- "그가 지각하는 것은 이제 다반사이다."
- "주가 변동은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는 다반사이다."
유의어
- 비일비재(非一非再)
- 예사(例事)
- 흔하다
- 잦다
반의어
- 이례적(異例的)
- 드물다
- 희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