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송 에보라
넬송 에보라 (Nelson Évora, 1984년 4월 20일 ~ )는 포르투갈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세단뛰기이다.
개요
에보라는 세단뛰기에서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유럽 선수권 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정상급 선수이다. 기술적인 완성도와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
주요 경력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세단뛰기 금메달
- 2007년 오사카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세단뛰기 금메달
- 2018년 베를린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 세단뛰기 금메달
기타
에보라는 원래 카보베르데 출신으로, 포르투갈로 귀화했다.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로 오랫동안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