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브로드헤드
네이선 브로드헤드 (Nathan Broadhead, 1998년 4월 5일 ~ )는 웨일스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EFL 챔피언십 소속의 입스위치 타운 FC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웨일스 방고르에서 태어난 브로드헤드는 에버턴 FC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그는 2018년 에버턴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나, 주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버턴 앨비언 FC, 선덜랜드 AFC, 위건 애슬레틱 FC 등 여러 클럽으로 임대 생활을 했다.
2023년 1월, 브로드헤드는 입스위치 타운 FC로 완전 이적하여 팀의 EFL 챔피언십 승격에 기여했다. 그는 주로 최전방 공격수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빠른 발과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으로는 웨일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23년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