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애키

나오미 애키 (Naomi Ackie, 1992년 9월 18일 ~ )는 영국의 배우이다. 런던 왕립연극학교 (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를 졸업했다.

생애 및 경력

애키는 런던 동부 월섬스토 (Walthamstow)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녀는 2015년 영화 《레이디 맥베스》에서 안나 역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019)에서 자나 역,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 (2022)에서 휘트니 휴스턴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