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측위정보원
국립해양측위정보원(National Maritime PNT Office)은 해양수산부 산하의 책임운영기관으로, 해양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정밀한 해양 측위 정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주요 업무
- 해양 기준점 관리: 해양에서의 정확한 위치 결정을 위한 기준점을 유지 및 관리한다.
- 항행안전시설 관리: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한 항로표지, 전파표지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 해양 전자해도 제작 및 보급: 최신의 해양 정보를 반영한 전자해도를 제작하고 보급하여 선박의 안전 항해를 지원한다.
-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NSS) 운영: 위성항법시스템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DGNSS를 운영하여 해양에서의 정밀한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및 활용: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에 참여하고, 해양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연구한다.
- 해양 측위 기술 개발: 해양 측위 기술의 발전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개발을 수행한다.
- 해양 측위 정보 교육 및 훈련: 해양 측위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국제 협력: 국제 해양 측위 관련 기구 및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표준화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연혁
- 1961년: 항로표지 시험소로 발족
- 1996년: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변경
- 2006년: 국립해양조사원 소속으로 변경
- 2023년: 국립해양측위정보원으로 기관명칭 변경 및 책임운영기관 지정
조직
- 원장
- 운영지원과
- 기준점측지과
- 항행시설과
- 위성항법과
- 해양정보융합과
- 해양안전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