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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키 모리타카

구키 모리타카 (九鬼 守隆, くき もりたか, 1573년 – 1632년 10월 26일) 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까지 활동한 일본의 무장, 다이묘이다. 구키 요시타카의 장남이며, 시마국 도바 번의 초대 번주이다.

생애

구키 모리타카는 아버지 구키 요시타카의 뒤를 이어 구키 수군의 수장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아버지와 함께 수군을 이끌고 참전했으며, 노량 해전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구키 가문의 당주가 되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서군에 가담했으나, 전투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용서를 받고 영지를 보전받았다. 이후 도바 번의 초대 번주가 되어 번정을 펼쳤다.

가계

  • 아버지: 구키 요시타카
  • 어머니: 불명
  • 정실: 불명
  • 자녀: 구키 히사타카 등

기타

  • 구키 모리타카는 아버지 요시타카와 함께 구키 수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 에도 시대에 들어서도 구키 가문은 도바 번주로서 존속하며 해운업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