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레라 컴퍼니
갈레라 컴퍼니는 워터 세븐에 위치한 조선 회사이다. 아이스버그가 사장으로 있으며, 프랑키를 포함한 여러 명의 뛰어난 조선공들이 소속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을 자랑하며, 해상 열차 "퍼핑 톰"의 개발에도 참여했다. 갈레라 컴퍼니는 워터 세븐의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조선 기술뿐만 아니라 목수로서의 뛰어난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도시의 건물 유지 보수에도 기여한다. 한때 톰즈 워커스의 해체 후 아이스버그가 설립했으며, 과거 톰즈 워커스의 일원이었던 프랑키와의 인연도 깊다. 회사는 여러 개의 지사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지사마다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