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노하마역
히사노하마역(일본어: 久之浜駅, 영어: Hisanohama Station)은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위치한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조반 선의 철도역이다.
개요
히사노하마역은 이와키 시 히사노하마마치에 위치하며, 조반 선의 이와키역과 요쓰쿠라역 사이에 위치한다.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구조를 갖춘 지상역으로, 역사는 선상 역사이다.
역사
- 1897년 2월 25일: 일본 철도 이와키역 - 구사노역 간 개통과 동시에 개업.
- 1906년 11월 1일: 철도 국유화에 따라 국유철도 소속이 됨.
-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에 계승.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조반 선이 운행 중단.
- 2017년 10월 21일: 하라노마치역 - 소마역 구간 재개통으로 영업 재개.
역 구조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구조를 갖춘 지상역이며, 선상 역사를 사용한다. 역사 내에는 자동 발권기, 자동 개찰기,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역무원이 배치된 역으로, Suica 및 제휴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현황
2017년도의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약 300명이다.
주변 시설
- 이와키 시청 히사노하마 지소
- 히사노하마 우체국
- 후쿠시마 현립 히사노하마 고등학교
- 국도 6호선
- 히사노하마 해수욕장
인접 역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조반 선
- 이와키역 - 히사노하마역 - 요쓰쿠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