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타 료스케
히라타 료스케 (平田 良介, ひらた りょうすけ, 1988년 3월 23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외야수였다. 오사카부 오사카시 출신이다.
히라타는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재능을 인정받아, 2005년 드래프트 1순위로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에는 부상 등으로 인해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하여 주니치 드래건스의 주력 외야수로 활약했다.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한 수비 능력과, 정교한 타격으로 팀에 기여했다. 2018년에는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서 활약했다. 2023년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