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카나에

히노 가나에 (일본어: Гинд코 가나에, 1971년 ~ )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주로 서스펜스, 미스터리, 호러 장르의 작품을 집필하며, 독특한 설정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히노 가나에는 1971년에 태어났다. 데뷔 전에는 다양한 직업을 거쳤으며, 2007년 《폐쇄병동》으로 제13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일본 서스펜스 미스터리 소설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작품 특징

히노 가나에의 작품은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또한,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아내기도 한다.

주요 작품

• 《폐쇄병동》 (2007): 제13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 수상작.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 《악녀》 (2009):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의 어두운 면을 그린 작품.
• 《교회》 (2012):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 《침묵의 덫》 (2016):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 《숙명》 (2018): 가족 간의 갈등과 복수를 다룬 서스펜스 소설.

수상

• 2007년: 제13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 (《폐쇄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