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펄벅재단
한국펄벅재단은 1968년, 미국의 소설가이자 사회사업가인 펄 벅 여사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펄 벅 여사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에 혼혈아동 및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
- 혼혈아동 및 다문화가정 지원: 교육, 의료, 생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사회 적응 및 자립을 돕는다.
- 여성 역량 강화: 미혼모, 이주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국제 교류 및 협력: 펄 벅 국제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다.
- 연구 및 출판: 혼혈아동, 다문화가정, 여성 문제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자료를 출판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쓴다.
역사:
- 1968년: 펄 벅 여사에 의해 한국펄벅재단 설립
- 현재: 전국적인 규모의 사회복지법인으로 성장,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
참고 자료:
- 한국펄벅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