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육중학교
한국삼육중학교 (韓國三育中學校, Korean Sahmyook Middle School)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eventh-day Adventist Church)에서 설립한 학교법인 삼육학원에서 운영하는 학교 중 하나이다. 약칭은 '삼육중' 또는 '한삼중'으로 불린다.
연혁
-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 의명학교 설립 (학교의 기원)
- 1908년: 학교 이름을 순안학교로 변경
- 1916년: 순안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폐교
- 1946년: 서울시 용산구에 서울삼육중학교로 재건
- 1968년: 현재 위치인 노원구 공릉동으로 이전
- 2001년: 남녀공학으로 전환
특징
-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 교육을 강조한다.
- 채식 식단을 제공한다.
- 매주 안식일(토요일)에는 예배를 진행한다 (학생의 종교 자유 존중).
- 영어 몰입 교육 및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변 환경
- 불암산 자락에 위치하여 자연 환경이 쾌적하다.
- 태릉, 서울여자대학교 등과 인접해 있다.
교통
- 서울 지하철 6,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학교 앞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논란 및 사건사고
-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논란 및 사건사고 없음. 만약 발생 시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