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쿤도 롱카글리아
파쿤도 롱카글리아 (Facundo Roncaglia, 1987년 2월 10일 ~ )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주로 수비수로 활약한다.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롱카글리아는 보카 주니어스 유소년팀을 거쳐 2007년 10월 21일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 플라타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이후 스페인의 RCD 에스파뇰, CA 티그레,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 제노아 CFC, US 크로토네, 발렌시아 CF, CA 오사수나, 아리스 리마솔 FC 등 다양한 리그와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09년 데뷔하여 아르헨티나 대표로 활약했다.
롱카글리아는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