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카와 코지
킷카와 코지는 일본의 남성 가수이자 배우이다. 1984년 영화 《소년》의 주연으로 데뷔했으며, 동시에 싱글 《모니카》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데뷔 이후, 독특한 퍼포먼스와 음악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생애 및 경력
히로시마현 후추시 출신으로, 수영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1984년 영화 데뷔와 함께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루며, 1980년대 일본 록/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 영화 《컴플렉스》 등이 있다.
음악 스타일
킷카와 코지의 음악은 록을 기반으로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사운드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이다.
주요 작품
- 싱글: 《모니카》, 《LA VIE EN ROSE》, 《KISS에 격렬하게》 등 다수
- 앨범: 《パラシュートが落ちた夏》, 《INNOCENT SKY》 등 다수
- 영화: 《소년》, 《컴플렉스》 등 다수
- 드라마: 《천지인》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