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발란슈
카밀 발란슈 (Camille Balanche, 1990년 3월 1일 ~ )는 스위스의 산악 자전거 선수이다. 주로 다운힐(Downhill) 종목에서 활동하며, 2020년 UCI 산악 자전거 세계 선수권 대회 다운힐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발란슈는 원래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산악 자전거로 전향했다. 빠른 속도와 과감한 주행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0년 세계 선수권 우승 이후 스위스를 대표하는 다운힐 선수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