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보인턴

루시 보인턴 (Lucy Boynton, 1994년 1월 18일 ~ )은 영국과 미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영화 《미스 포터》(2006)에서 어린 베아트릭스 포터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발레 슈즈》(2007), 《싱 스트리트》(2016),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등에 출연했다.

보인턴은 특히 퀸의 프론트맨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2018)에서 메리 오스틴 역을 맡아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이 역할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폴》(2013-2016), 《더 정치가》(2019-2020), 영화 《앱솔루트 센스》(2015), 《아이 엠 프리티》(2018) 등이 있다. 보인턴은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