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들라마르
카미유 들라마르 (프랑스어: Camille Delamarre, 출생일 미상 – 사망일 미상)는 프랑스의 영화 편집기 및 영화 감독이다. 주로 액션 영화 편집에 참여했으며, 2014년에는 《브릭 맨션: LA 리믹스》를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생애 및 경력
들라마르는 영화 편집자로 경력을 시작하여 뤽 베송이 제작에 참여한 액션 영화들을 주로 편집했다. 편집 실력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뤽 베송이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한 영화 《브릭 맨션: LA 리믹스》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이 영화는 2004년 프랑스 영화 《야마카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후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주요 작품
-
편집
- 《테이큰 2》 (2012)
- 《콜롬비아나》 (2011)
- 《락 아웃: 익스트림 미션》 (2012)
- 《테이큰 3》 (2014)
-
감독
- 《브릭 맨션: LA 리믹스》 (2014)
- 《트랜스포터: 리퓰드》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