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르 쇠윈쥐

찰라르 쇠윈쥐 (Çağlar Söyüncü, 1996년 5월 23일 ~ )는 튀르키예의 축구 선수로,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요

알리아아스포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2016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2018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여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2020-21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3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클럽 경력

• 알리아아스포르: 찰라르 쇠윈쥐는 2014년 알리아아스포르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 SC 프라이부르크: 2016년 여름,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 레스터 시티: 2018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여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3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국가대표 경력

찰라르 쇠윈쥐는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유로 2020 (실제로는 2021년 개최) 등의 주요 대회에 참가했다. 튀르키예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신체 조건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내는 데 능하며, 적극적인 수비와 태클, 공중볼 경합 능력 또한 뛰어나다. 빌드업 능력도 준수하여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센터백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