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벨 케킬리
지벨 케킬리 (Sibel Kekilli) (1980년 6월 16일 ~ )는 독일의 배우이다.
생애 및 경력
독일 하일브론에서 터키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2004년 파티흐 아킨 감독의 영화 《미치고 싶을 때》 (Gegen die Wand)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여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독일과 터키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샤에 역을 맡아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주요 출연 작품
- 《미치고 싶을 때》 (Gegen die Wand, 2004)
- 《파이널 콜》 (Letzte Ausfahrt, 2006)
- 《페이》 (Fay Grim, 2006)
-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2011-2014)
수상
-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 (2004, 《미치고 싶을 때》)
- 밤비상 (2010)
- 골든 카메라상 (2011)
기타
케킬리는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