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아유미

이토 아유미 (伊藤 歩, Ito Ayumi)는 일본의 배우이다. 1980년 4월 14일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이전에는 시부카와 아유미(渋川 歩)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생애 및 경력

이토 아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역할을 소화해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표 작품

• 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하나와 앨리스》(200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6), 《고백》(2010), 《해피 플라이트》(2008)
•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체인지》(2008), 《마더》(2010),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2016)

수상 경력

•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1996) -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 (2007)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기타

• 특기는 영어 회화이다.
• 영화 감독 이와이 슌지와 친분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