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시 유이
오하시 유이 (大橋悠依)는 일본의 수영 선수이다. 1995년 7월 27일 시가현 히코네시에서 태어났다. 전문 종목은 개인혼영이며, 자유형과 평영에도 능하다. 도요 대학 졸업.
주요 경력
- 2017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부다페스트): 여자 개인혼영 200m 2위, 여자 개인혼영 400m 5위
- 2018년 아시안 게임 (자카르타-팔렘방): 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 여자 개인혼영 400m 금메달
- 2019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광주): 여자 개인혼영 400m 3위
- 2020년 하계 올림픽 (도쿄): 여자 개인혼영 400m 금메달, 여자 개인혼영 200m 은메달
오하시 유이는 일본 수영계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으며, 특히 개인혼영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은 일본 수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그녀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