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우라 카즈토
오키우라 카즈토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이다. 뛰어난 작화 실력과 연출력으로 유명하며, 특히 액션 장면에서 그의 재능이 돋보인다.
경력
-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입문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원화 및 동화 작업을 담당했다.
- 콘 사토시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며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 2000년 OVA 《진 겟타로보 대 네오 겟타로보》의 감독을 맡으며 감독 데뷔를 했다.
- 2004년에는 극장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일본판 작화 감독을 맡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다.
- 2011년에는 감독, 각본, 연출, 원화, 작화 감독까지 겸한 극장 애니메이션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주요 작품
- 《진 겟타로보 대 네오 겟타로보》 (감독)
- 《인크레더블》 (일본판 작화 감독)
-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 (감독, 각본, 연출, 원화, 작화 감독)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원화)
- 《메모리즈》 (원화)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the Movie》 (원화)
특징
- 정밀하고 사실적인 작화 묘사가 특징이며, 특히 메카닉 디자인과 액션 장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 섬세한 감정 묘사와 연출로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