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돌 (영화)
개요: 어글리돌(UglyDolls)은 2019년에 개봉한 미국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스튜디오 71과 스튜디오 워크스가 제작하고 STX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였다. 인형 브랜드인 어글리돌을 원작으로 하며, 완벽하지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인형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줄거리: 완벽한 인형만이 '완벽의 도시'에 갈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어글리돌들은 자신들의 외모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나 자신감과 개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주인공인 모кси는 '완벽의 도시'로 가는 길을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어글리돌 친구들과 만나 우정을 쌓고 성장한다.
등장인물: 모кси, 옥시, 와그, 루비, 밥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어글리돌들이 등장한다. 각각의 어글리돌들은 독특한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며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완벽한 인형을 추구하는 도시의 인물들과 대비되어 어글리돌들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평가: 어글리돌은 아동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개성과 자아 존중, 우정의 중요성 등을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스토리의 참신성 부족이나 예측 가능한 전개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비주얼적으로는 화려하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흥행: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제작비 대비 수익이 저조했으며, 비평가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기타: 어글리돌 영화는 인형 브랜드를 넘어 자신감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