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네 라우카넨
얀네 라우카넨(Janne Laukkanen)은 핀란드의 아이스하키 선수이다. 주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NHL(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라우카넨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NHL의 여러 팀에서 뛰었다. 그가 몸담았던 팀으로는 퀘벡 노르딕스/콜로라도 애벌랜치, 오타와 세너터스, 피츠버그 펭귄스, 탬파베이 라이트닝 등이 있다. NHL에서 뛴 후에는 유럽 리그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핀란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그의 선수 경력은 탄탄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특징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