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요시후

아리타 요시후 (有田芳生) (1952년 2월 20일 ~ )는 일본의 저널리스트 출신 정치인이다. 입헌민주당 소속의 참의원 의원을 역임했다. 재일 한국인 문제, 통일교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생애

교토부 교토시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사회 문제, 특히 소수자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주로 다루었다.

2007년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비례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민진당을 거쳐 입헌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했다. 2019년 참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주요 활동

• 재일 한국인 문제 관련 활동: 재일 한국인의 권익 보호와 차별 철폐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 통일교 문제 관련 활동: 통일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해자 구제 활동을 지원했다.
• 인터넷상의 혐한 발언 문제 제기: 인터넷 상의 혐한 발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규제 필요성을 주장했다.

논란

특정 정치적 견해와 관련된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