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라 바스카르
스와라 바스카르는 (Swaraa Bhaskar, 1988년 4월 9일 ~ ) 인도의 배우이다. 주로 힌디어 영화에서 활동하며,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바스카르는 영화계 데뷔 이전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09년 영화 'Madholal Keep Walking'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Tanu Weds Manu' (2011), 'Raanjhanaa' (2013), 'Tanu Weds Manu Returns' (2015), 'Nil Battey Sannata' (2015), 'Anaarkali of Aarah' (2017) 등의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Nil Battey Sannata'와 'Anaarkali of Aarah'에서는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바스카르는 연기 활동 외에도 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발언과 참여로도 알려져 있다. 인도 내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정치적 견해를 밝히기도 한다. 그녀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