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가나치
살바토레 가나치 (Salvatore Ganacci, 본명: Emir Kobilic, 1986년 7월 29일 ~ )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스웨덴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이다. 그는 독특하고 코믹한 무대 매너와 뮤직비디오로 유명하며, 주로 일렉트로 하우스와 빅 룸 하우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가나치는 2014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 싱글 "Fresh"를 발표했다. 이후 여러 곡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특히 2018년 발표한 "Jooki"는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9년 데뷔 앨범 "Cult Member"를 발매했다.
그는 Tomorrowland, Ultra Music Festival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음악은 Spinnin' Records, Republic Records 등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그는 또한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음악을 제작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