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타쿠미
사이토 타쿠미 (일본어: 斎藤 工, さいとう たくみ, 1981년 8월 22일 ~ )는 일본의 배우, 모델, 영화 감독이다. 도쿄도 출신이며, 소속사는 블루베어하우스이다.
생애 및 경력
사이토 타쿠미는 1981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2년 드라마 《언제나 둘이서》로 배우 데뷔를 하였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4년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맡은 키타노 유이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영화 《신 고질라》, 드라마 《BG ~신변 경호인~》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영화 《사랑과 팝》으로 영화 감독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 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드라마:
- 언제나 둘이서 (2002)
- 테니스의 왕자 (2006) - 이누이 사다하루 역
- 메이의 집사 (2009)
- 절대 그이 (2008)
- 낮에 뜨는 달 (2014) - 키타노 유이치 역
- BG ~신변 경호인~ (2018, 2020)
- 영화:
- 소년 메리켄사쿠 (2009)
- 13인의 자객 (2010)
- 역전재판 (2012)
- 신 고질라 (2016)
- 다케우치 료마 (2021)
- 감독 작품:
- 사랑과 팝 (2012)
수상 내역
- 2014년 제8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낮에 뜨는 달)
외부 링크
- 사이토 타쿠미 공식 웹사이트: (존재하는 웹사이트 링크가 있다면 기재)
- 사이토 타쿠미 인스타그램: (존재하는 인스타그램 링크가 있다면 기재)
참고 자료
- 일본 위키백과 사이토 타쿠미 항목: (일본 위키백과 링크가 있다면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