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자모라
바비 자모라 (Bobby Zamora)는 잉글랜드의 은퇴한 프로 축구 선수이다. 공격수 포지션으로 활동했으며, 뛰어난 득점 능력과 연계 플레이로 이름을 알렸다.
자모라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풀럼, 퀸즈 파크 레인저스 (QPR) 등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활약했다. 특히 풀럼 시절,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기여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몇 차례 출전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축구 해설가 및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클럽 경력:
-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토트넘 홋스퍼
- 풀럼
- 퀸즈 파크 레인저스 (QPR)
참고:
- 자모라는 풀럼 시절 2010년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그의 풀럼 시절 등번호는 25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