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피 알리쿨로프
바르피 알리쿨로프 (우즈베크어: Barfi Alikulov, 러시아어: Барфи Аликулов)는 우즈베키스탄의 전 축구 선수이자 축구 감독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알리쿨로프는 주로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우즈베키스탄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경험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여러 국제 경기에서 출전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축구 감독으로 변신하여 우즈베키스탄 리그의 여러 클럽들을 지휘했다. 그는 주로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썼으며,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리쿨로프의 지도 방식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발전에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