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아카사카역
미노아카사사카역(美濃赤坂駅, みのあかさかえき)은 일본 기후현 오가키시에 위치한 JR 도카이 미노아카사카선의 철도역이다. 이 역은 미노아카사카선의 종착역이며, 오가키역에서 단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개요
미노아카사카역은 미노 지역의 석회석 수송을 위해 건설된 철도 노선의 종착역으로, 과거에는 화물 수송이 활발했으나 현재는 여객 수송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역 주변에는 미노아카사카의 역사적인 거리 풍경이 남아 있으며,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역 구조
단선 승강장 1면 1선의 구조를 가진 지상역이다. 역사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며, 간이적인 대합실과 매표소가 있다.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승차권은 역 구내에 설치된 자동 발매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용 현황
미노아카사카선은 오가키역에서 짧은 구간만을 운행하며, 운행 빈도가 높지 않다. 따라서 미노아카사카역의 이용객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역사
- 1928년: 국유철도 미노아카사카선 개통과 함께 개업.
-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JR 도카이로 이관.
주변 시설
- 미노아카사카 주쿠 (에도 시대의 역참 마을)
- 이시바시 미술관
- 오가키 시립 미노아카사카 역사 민속 자료관
인접 역
JR 도카이 미노아카사카선: 아라오역 - 미노아카사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