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마츠 야스오
무라마츠 야스오 (村松 康雄, むらまつ やすお, 1921년 3월 15일 - 2005년 11월 25일)는 일본의 촬영 기사이다. 주로 영화 촬영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영화 작품에서 뛰어난 촬영 기술을 선보였다.
생애 및 경력
1921년 일본에서 태어난 무라마츠 야스오는 일찍이 영화계에 투신하여 촬영 기사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촬영 감독으로 활약하며 일본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의 촬영은 섬세한 카메라 워크와 빛의 활용이 돋보이며,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작품
- 《라쇼몽》 (羅生門, 1950) - 촬영 조수
- 《7인의 사무라이》 (七人の侍, 1954) - 촬영
- 《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 (隠し砦の三悪人, 1958) - 촬영
- 《요짐보》 (用心棒, 1961) - 촬영
- 《천국과 지옥》 (天国と地獄, 1963) - 촬영
수상
-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촬영상 (다수)
참고 문헌
- 일본 영화 데이터베이스 (Japanese Movie Database, JMDb)
- 키네마 준보 (キネマ旬報)
외부 링크
- 일본 영화 데이터베이스 (JMDb) 무라마츠 야스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