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바사 (보드게임)
몸바사 (Mombasa)는 2011년에 출판된 알렉산더 피스터(Alexander Pfister)가 디자인한 경제 전략 보드게임이다. 게임은 19세기 후반 아프리카 동해안의 도시 몸바사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은 네 개의 회사를 경영하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원을 획득하고 무역로를 개척하며 영향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개요:
- 플레이 인원: 2-5명
- 플레이 시간: 75-150분
- 디자이너: 알렉산더 피스터 (Alexander Pfister)
- 출판사: eggertspiele, Pegasus Spiele
게임 구성 요소:
몸바사 게임은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 게임 보드: 아프리카 대륙의 지도가 그려져 있으며, 각 지역은 다양한 자원을 생산한다.
- 회사 보드: 각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회사 보드를 가지며, 회사의 능력과 진행 상황을 기록한다.
- 카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카드를 사용하여 자원 획득, 무역, 건설 등의 행동을 수행한다.
- 자원: 커피, 면화, 바나나, 설탕 등의 자원을 획득하여 판매하거나 회사 발전에 사용한다.
- 돈: 자원 구매, 건물 건설, 주식 투자 등에 사용된다.
- 건물: 게임 보드에 건설하여 자원 생산량을 늘리거나 추가적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 주식: 각 회사의 주식을 구매하여 게임 종료 시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게임 진행 방식:
- 각 플레이어는 시작 자원과 회사 보드를 받는다.
- 라운드마다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사용하여 행동을 수행한다.
- 행동에는 자원 획득, 무역, 건물 건설, 주식 투자 등이 있다.
- 라운드가 종료되면 카드 더미에서 새로운 카드를 받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한다.
- 정해진 라운드가 종료되면 게임이 종료되고, 점수를 계산하여 승자를 가린다.
게임 전략:
몸바사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게임이다.
- 자원 생산에 집중하여 많은 자원을 획득하고 판매하는 전략
- 특정 회사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구매하여 게임 종료 시 높은 점수를 얻는 전략
- 건물을 건설하여 자원 생산량을 늘리고 추가적인 보너스를 얻는 전략
-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협력 및 경쟁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몸바사는 복잡한 규칙과 다양한 전략 요소로 인해 숙련된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전략 게임 애호가들에게 추천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