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서 (유희왕)

마도서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OCG) 및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 (TCG)에 등장하는 테마군 중 하나이다. 마법사족 몬스터를 중심으로 하며, 마도서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를 활용하여 덱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요

마도서 테마는 2012년 '듀얼 터미널 7탄 - 침략의 침략자!!'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다양한 확장팩을 통해 꾸준히 지원을 받았다. 스토리 상으로는 고대 마도서를 연구하는 마법사들의 집단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마법 카드를 통해 상대를 압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특징

• 마법사족 중심: 대부분의 메인 덱 몬스터가 마법사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법사족 서포트 카드를 활용하기 용이하다.
• 마도서 마법 카드: 마도서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는 덱의 핵심을 이루며, 다양한 효과를 통해 몬스터를 강화하거나, 상대를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마도서 마법 카드의 종류에 따라 덱의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 연계: 마도서 몬스터와 마도서 마법 카드는 서로 연계하여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 마도서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때, 특정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덱의 파워를 높일 수 있다.
• 다양한 덱 구성: 마도서 테마는 순수 마도서 덱 외에도 다른 테마와 섞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블랙 매지션과 섞어 마법사족 중심의 덱을 구성하거나, 다른 속성의 몬스터와 함께 사용하여 덱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주요 카드

• 마도법사 쥬논: 특수 소환 조건이 까다롭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덱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다.
• 마도서사 바테르: 마도서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덱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 마도전사 브레이커: 마법 카운터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는 데 유용하다.
• 마도서 그리모: 마도서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덱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 마도서 오브 사브라: 묘지의 마도서 마법 카드를 제외하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덱의 전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전략

마도서 덱의 기본적인 전략은 마도서 마법 카드를 활용하여 몬스터를 강화하고,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다. 덱의 운영 방식은 사용하는 마도서 마법 카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몬스터를 전개하고, 마법 카드를 발동하여 상대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