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자와 사토시
도키자와 사토시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주로 추리 소설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특한 발상과 트릭을 활용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도키자와 사토시는 효고현에서 태어났으며, 릿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회사원으로 근무하다가, 2010년에 제4회 "미스터리 프론티어"에서 '유괴 감금 게임'으로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데뷔했다. 2011년에는 '밀실 살인 게임 매니지먼트'로 제9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 특징
도키자와 사토시의 작품은 기발한 설정과 논리적인 추론을 결합한 본격 미스터리 스타일을 띤다. 특히 게임, 인터넷, 가상 현실 등 현대 사회의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복잡한 트릭과 반전을 통해 독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작품
- 밀실 살인 게임 매니지먼트 (密室殺人ゲームマニアックス, 2010)
- 유괴 감금 게임 (誘拐監禁ゲーム, 2011)
- 트릭 트릭 트릭 (トリック・トリック・トリック, 2014)
- 일곱 명의 용의자 (七人の容疑者, 2016)
- AXiA 다음 살인 게임 (AXiA 次のゲームまで, 2020)
수상 경력
- 2011년: 제9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밀실 살인 게임 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