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과대학
도쿄 이과대학 (東京理科大学, Tokyo University of Science)은 일본 도쿄도에 위치한 사립 이공계 대학이다. 약칭은 '리카다이(理科大)' 또는 'TUS'로 불린다. 1881년, 후지마 겐지로(藤島玄次郎) 등 21명의 물리학자가 설립한 '도쿄 물리학 강습소(東京物理学講習所)'가 기원이다.
개요
일본 최초의 사립 이공계 대학 중 하나이며, 이공학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학의 보급을 통해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건학 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공학 분야의 연구 및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수많은 과학 기술 인재를 배출해 왔다.
캠퍼스
- 가구라자카 캠퍼스 (神楽坂キャンパス): 도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하며, 주로 이학부와 공학부의 일부 학과가 있다.
- 노다 캠퍼스 (野田キャンパス): 지바현 노다시에 위치하며, 약학부, 이공학부, 기초공학부 등이 있다.
- 가쓰시카 캠퍼스 (葛飾キャンパス): 도쿄도 가쓰시카구에 위치하며, 공학부의 일부 학과와 이공학 연구과가 있다.
- 나가마치 캠퍼스 (長万部キャンパス): 홋카이도 나가마베정에 위치하며, 이공학부의 기초 과정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부 및 대학원
- 이학부 (理学部)
- 공학부 (工学部)
- 약학부 (薬学部)
- 이공학부 (理工学部)
- 기초공학부 (基礎工学部)
- 경영학부 (経営学部)
- 창역이공학부 (創域理工学部)
- 선진공학부 (先進工学部)
각 학부에는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대학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특징
- 엄격한 학풍: 졸업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취업률: 이공계 분야에서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 연구 활동: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관련 인물
도쿄 이과대학 출신으로 과학, 기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많다. 구체적인 인물 목록은 별도 참고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