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카야
도스토예프스카야(러시아어: Достоевская)는 러시아의 성씨이다. 주로 소설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그의 가족, 후손과 관련하여 사용된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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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 1821-1881): 러시아의 대표적인 소설가.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등의 작품을 통해 인간 심리의 심층을 탐구하고 실존주의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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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그리고리예브나 도스토옙스카야 (Анна Григорьевна Достоевская, 1846-1918):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두 번째 부인. 속기사로 도스토옙스키와 만나 결혼했으며, 그의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의 사후 그의 유산을 관리하며 그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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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보피 표도로브나 도스토옙스카야 (Любовь Фёдоровна Достоевская, 1869-1926):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안나 도스토옙스카야의 딸. 작가로 활동했으며 아버지에 대한 회고록을 남겼다.
기타:
- 모스크바 지하철 아르바츠코-포크롭스카야 선의 도스토옙스카야 역 또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역 내부에는 그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