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루프라니

니콜라 루프라니 (Nicolas Loufrani)는 프랑스의 기업가이자 스마일리 컴퍼니(Smiley Company)의 CEO이다. 그는 스마일리 기호의 상표권 관리 및 라이선스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개요

니콜라 루프라니는 1996년 아버지 프랭클린 루프라니(Franklin Loufrani)로부터 스마일리 기호의 상표권을 물려받아 스마일리 컴퍼니를 설립했다. 그는 스마일리 기호를 감정 표현 및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다.

스마일리 컴퍼니

스마일리 컴퍼니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에 스마일리 기호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의류, 액세서리, 가정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스마일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논란

스마일리 기호의 상표권과 관련하여 월마트(Walmart)와의 법적 분쟁이 있었다. 루프라니는 월마트가 스마일리 기호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월마트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사건은 스마일리 기호의 상표권 범위 및 보호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